심장의 크기 및 기능을 측정할 수 있고, 선천성 심장질환의 진단과 후천성 심장 질환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습니다.
심장 주변의 삼출액, 판막질환, 대동맥하 협착증, 심근병변, 심장종양, 울혈성 심장질환, 대동맥 질환, 허혈, 심벽의 혈전증 진단에 이용됩니다.
평소 가슴이 쥐어짜고 눌리는 듯 아프고, 뻐근하며 숨이 차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.
특히 피로할 때 두통, 현기증, 무력감이 느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머리 뒷부분이 뻣뻣하게 당기고, 사지 근육통, 갑작스런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.
이 밖에도 심장병 위험요인에 노출된 사람이라면 자신의 심장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