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가 가장 유용합니다.
대장 내시경 검사 대상자
만성 변비, 설사 등 대변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
대변이 가늘거나 혈변, 복부 팽만감,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
대장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40대
대장 용종이 있는 30대
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40세가 되면 대장 증상이 없어도 3-5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이 있는 경우는 30대에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연령에 상관 없이 만성 변비, 설사 등 대변 습관의 변화, 대변이 가늘거나 혈변 및 복부 팽만감,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나 이유 없는 빈혈이나 체중 감소 등 위험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대장내시경 검사 3일 전부터 조절해야 하는 음식입니다.
식이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장정결이 충분히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.
피할 음식 | 섭취 가능한 음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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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곡밥, 검은쌀, 현미밥, 깨 등 | 흰쌀밥, 흰죽만 가능 |
김치류, 나물류, 해조류, 콩나물 | 계란, 두부, 맑은 국물, 빵 등 |
씨 있는 과일, 고추씨, 견과류 | 사과, 배, 바나나, 감자 |
* 검사 3시간 전까지 생수 또는 차를 꾸준히 섭취하여 탈수현상을 예방합니다. (검사 예정 3시간 전부터는 추가적인 물 음용을 삼가해 주십시오.)